제13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첫날 5만9000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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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첫날 5만9000여 명 방문

  • 승인 2026-05-04 10:4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개막 (2)
2일 개막한 부안군 제13회 부안마실축제.(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3회 부안 마실 축제가 2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 첫날 수만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부안군에 따르면 제13회 부안 마실 축제가 개막 첫날 주요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부안.ZIP(팝업스토어)', 부안몬 자연 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약 5만9000여 명(2일 오후 7시 기준)의 군민과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개막 (1)
2일 개막한 부안군 제13회 부안마실축제.(사진=부안군 제공)
부안군 각 읍면별 역사와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에는 수천여 명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으며 피프티피프티·임창정·소명·에녹 등 인기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이날부터 열린 '부안.ZIP(팝업스토어)'와 '부안 로컬푸드 팜파티'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수천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았다.

또 '정원 곳곳 인형극'과 '마실 명랑 운동회 2.0', '마실 시니어 런웨이', '부안군립농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역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개막 (3)
2일 개막한 부안군 제13회 부안마실축제.(사진=부안군 제공)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축제캐릭터 '마실프렌즈'를 홍보하기 위해 마실프렌즈가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 프로그램이 올해도 진행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안군 내 체류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부안과 부안 마실 축제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축제 기간 부안군 내 식당과 숙박시설, 축제장 부스에서 단건으로 3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해 응모할 수 있으며 5일 폐막식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관내 부안군민과 관외 관광객에게 총 6개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식물과 사람이 만나는 체험형 그린 플랫폼 '식물정거장' 등도 수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부안 마실 축제는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이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라며 "축제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부안 마실 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콘셉트로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 마루 지방 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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