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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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단 협의회 개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 맞춤형 학습코칭 본격 운영

  • 승인 2026-05-09 07:1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학력지원단 역량 강화 및 매칭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습코칭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별 학습 수준과 특성을 분석해 1대1 맞춤형 매칭을 완료했으며, 학습 흥미 유발을 위한 교수 전략과 심리·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향후 지원단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지속적인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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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7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기초학력지원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기초학력지원단 역량 강화 및 매칭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기초학력 보장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학습코칭 운영에 나섰다.

서산교육지원청은 7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기초학력지원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기초학력지원단 역량 강화 및 매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앞서 열린 기초학력 책임지원협의회에서 선정된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담당 장학사와 기초학력 지원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기초학력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의뢰된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개별 특성, 학습 저해 요인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생과 지원단 간 1대1 맞춤형 매칭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상태와 학습 환경, 기초학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지도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단순한 교과 학습 지도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법과 사례 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지원단들은 최신 학습 교구 활용법과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교수 전략을 공유하며 기초학력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학습코칭 방법과 관계 형성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기초학력지원단은 앞으로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습 과정에서 생긴 자신감 저하와 정서적 어려움까지 함께 보듬는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코칭과 상담, 학습 습관 형성 지원 등을 병행하며 든든한 학습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담당 장학사는 "기초학력지원단의 전문성과 열정은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현장 밀착형 학습코칭은 기초학력 보장의 핵심"이라며 "기초학력지원단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고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온(On)시스템과 연계한 체계적인 학습 이력 관리와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병행하며 '찾아가는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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