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수의 서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충청
  • 서산시

무소속 이수의 서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정당보다 시민 곁에서…생활정치·소신정치 실천하겠다" 강조

  • 승인 2026-05-10 07:2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의원 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수의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당 논리에서 벗어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는 해미 실버타운과 운산 한우타운 조성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현장 중심의 소통 능력을 갖춘 이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으며, 이 후보는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lip20260510072329
서산시의원 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수의 후보가 9일 오후 2시 서산시 해미면 남문5로 17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사진=임붕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의원 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수의 후보가 9일 오후 2시 서산시 해미면 남문5로 17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필승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 등의 문구가 내걸리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선거사무장 우태호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축사, 후보자 연설 및 공약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 후보의 연설이 이어질 때마다 박수와 환호로 응답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수의 후보는 직접 내빈을 소개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지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현장을 발로 뛰는 후보"라며 "농업과 농촌,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참신한 정책과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무소속 출마 배경과 정치 철학을 진솔하게 밝혔다. 그는 "정당공천제로 인해 지방의회마저 정당 간 대립과 정치 논리에 흔들리는 현실을 지켜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시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기 위해 과감히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의 눈치를 보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해결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시민의 안부를 묻고,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공약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해미 실버타운 조성 ▲운산 한우타운 조성 ▲음암 잠홍저수지 관광지 개발 ▲고북 농촌체험 관광코스 개발 등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농촌 연계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 기반을 확대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청년과 농촌 문제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그는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지역을 만들어야 한다"며 "농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 제창이 이어졌으며, 지지자들은 "이수의 파이팅", "시민과 함께 끝까지" 등의 응원 구호를 외치며 힘을 보탰다.

한 지지자는 "늘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후보라 믿음이 간다"며 "시민 편에서 일하는 진정성 있는 시의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의 후보는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시민 곁에서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의원 마선거구는 해미·고북·운산·음암 지역 등을 중심으로 치러지며, 지역 현안 해결과 농촌·관광 발전 정책 등이 주요 선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1.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2.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3.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