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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 경북도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를 개최한다,(제공=경북도) |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관광 관련 기관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래 관광산업 방향과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 주제는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으로 정해졌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 발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관광 분야 국제기구다. 국내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지방 관광기관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는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항과 경주가 함께 개최지로 참여하면서 지역 상생형 국제회의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청년 관광포럼과 정책회의, 산업 교류 프로그램, 국제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또 전통문화 공연과 한복 패션쇼, 환영 만찬 행사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 대상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주와 안동의 문화유산 탐방, 포항 주요 관광지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이 마련돼 경북의 역사·문화·해양 관광자원을 소개하게 된다.
도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제회의 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국제 관광행사를 통해 경북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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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