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골볼 경기장에서 대전맹학교 선수들의 경기용 보호장비 착용을 돕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
부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5월 12일 대전맹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과 대학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부산을 찾은 대전맹학교 학생들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장애학생 학습 지원 제도와 대학 생활 안내가 진행됐으며, 부산대 특수교육과 학생들과의 교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진학 이후의 생활과 지원 환경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대 측은 단순 견학을 넘어 장애학생들이 실제 대학 환경을 경험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부산대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골볼 종목 운영 지원에도 참여했다. 현장 경험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와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부산대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대학 진학 이후 삶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교류 활동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