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서울서 첫 단독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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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서울서 첫 단독 입시설명회 개최

수도권 수험생 대상 진학 정보 확대

  • 승인 2026-05-13 14: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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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오는 6월 4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7학년도 부산대학교 입학설명회 in 서울' 포스터.(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서울·수도권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단독 입학설명회를 처음 개최한다. 최근 수도권 학생들의 지원 증가 흐름에 맞춰 지역거점 국립대 경쟁력과 학과별 진학 정보를 직접 소개하겠다는 취지다.

부산대는 오는 6월 4일 서울 삼성역 인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학 단독 형태로 서울에서 진행되는 첫 설명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과·전공별 입시 전략과 진로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수도권 수험생 맞춤형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채용연계형 계약학과 '스마트가전공학과'를 비롯해 조선·해양·항공우주 분야를 연계한 융합 전공, 의약학계열 전형 정보 등이 집중 소개된다.

부산대는 최근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지역 인재 육성 확대 흐름 속에서 수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정시모집 기준 서울·경기·인천 출신 합격자 비중은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 선택지를 제시하고, 고교 현장의 진학 지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부산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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