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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12일 태안군 안면읍 신야저수지에서 '2026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이순보)는 12일 태안군 안면읍 신야저수지에서 '2026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위기로 집중호우와 지진,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수지와 농업기반시설은 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과 농업용수 공급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실제 상황에 준하는 단계별 대응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저수지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난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초기 대응, 주민 대피 유도, 응급복구 및 피해 확산 방지 조치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제처럼 수행하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 체계와 협조체계 운영 상황도 함께 확인하며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수행과 현장 대응 공조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훈련 현장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주민 안내와 대피 체계 구축, 시설 안전 점검, 응급장비 운영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매년 재난 대응 훈련과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저수지와 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 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순보 지사장은 "재난은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제 재난 발생 시 공사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대응체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농업기반시설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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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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