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18일 만에 관람객 111만 명 돌파

  • 충청
  • 태안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18일 만에 관람객 111만 명 돌파

휴일 일일 10만 명 이상 방문, 범군민지원협의회 중심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박람회' 분위기 확산

  • 승인 2026-05-14 09:4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 18일 만에 누적 관람객 111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역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운영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태안이 국내 대표 치유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화훼 및 원예 산업이 활성화되는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람회 종료 후에도 행사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충청남도와 긴밀히 논의하여 지역 발전의 기반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1. 원예치유박람회 현장 사진 (14)
태안군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로 4월 25일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개최 18일 만에 111만 명을 돌파했다.(사진=태안군 제공)


1. 원예치유박람회 현장 사진 (7)
태안군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로 4월 25일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개최 18일 만에 111만 명을 돌파했다.(사진=태안군 제공)


1. 원예치유박람회 현장 사진 (9)
태안군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로 4월 25일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개최 18일 만에 111만 명을 돌파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로 4월 25일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개최 18일 만에 111만 명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5월 12일 기준 누적 관람객이 111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휴일에는 하루 최대 10만 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찾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과 중장년층, 단체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박람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력은 물론 유관기관과 진행, 자원봉사, 환경정비, 교통·주차 등 다양한 분야에 평일 400여 명, 휴일 4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원예치유박람회는 범군민지원협의회와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 지역 주요 사회단체 회원 114명이 행사 진행요원으로 참여해 박람회 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태안군자원봉사센터도 매일 60~70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행사장 안내, 휠체어·유모차 대여 등 관람객 편의 지원 등 자원봉사자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응대는 '다시 찾고 싶은 태안' 이미지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원예치유박람회가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단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며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박람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태안군과 범군민지원협의회, 지역 정치권에서도 박람회장을 매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충남도와 논의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이 국내 대표 치유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한편, 지역 화훼·원예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예치유박람회 남은 기간 동안 범군민지원협의회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관·단체들과 함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남도와 긴밀히 소통하며 박람회장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접목한 박람회로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원예·산림·해양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2. 천안시 동남구, 세무공무원 재산세 실무역량 강화나서
  3. 천안시의회 건도위, 부산 벡스코서 스마트도시 전략 모색 나서
  4.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성환이화시장 현장지도점검 실시
  5. 천안보호관찰소, 호두 수확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1.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중대사건 재발 방지책 논의
  2. 천안미래새마을금고, 천안시 입장면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기탁
  3.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기관에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 재선정
  4. 천안서북소방서, 초등 3학년 295명 맞춤형 실습 진행
  5.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야간·24시간 돌봄 등 논의

헤드라인 뉴스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빵축제와 국제와인EXPO(엑스포)의 결합해보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민선9기 대전시가 0시축제 폐지와 함께 지역 대표축제로 빵축제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여행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식도락 여행'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의 식도락 관광 활성화 및 연계 방안'연구보고서를 보면 2025년 대전관광공사가 진행한 대전관광 실태조사 결..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기준금리가 최근 두 달간 0.50%포인트 인상한 3%까지 상승한 데 따른 것인데, 금리 매력이 높아지면서 48조 원을 넘어선 대전 저축성예금 잔액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한 예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금리를 연 3.1%에서 3.6%로 0.5%포인트 올렸다. 또 6개월에서 1년 만기 예금의 기본금리도 연 2.1%에서 2.6%로 인상했다...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과와 배를 비롯해 배추·양파·마늘 등 일부 농산물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 2976원으로 전년보다 12.1% 떨어졌다. 배(원황·상품)도 10개 2만 5833원으로 지난해보다 8.2%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올해는 생산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