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예산군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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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예산군 응급진료체계 가동

24~27일 병의원·약국 등 33개소 참여… 예산종합병원·예산명지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 승인 2026-09-14 06:4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보건소
예산군보건소 군 보건소 제공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예산군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예산군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진료 공백에 대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에는 병의원 9개소와 약국 18개소, 보건진료소 6개소 등 모두 33개소가 참여한다.

다만 기관별 운영 일정과 진료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응급환자 대응의 핵심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예산종합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예산명지병원은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해 긴급한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응한다.

연휴에는 평소보다 의료기관 이용 선택지가 줄어드는 만큼 가벼운 증상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약국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에는 관내 50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와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예산군보건소는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진료 관련 민원과 응급상황에 대응한다. 주민들이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찾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연휴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예산군보건소 누리집을 비롯해 보건복지콜센터 129, 종합상황실 120, 응급의료정보센터 E-Gen,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명절 기간에는 의료기관별 운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출발 전 전화 등을 통해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들이 진료 공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전에 운영시간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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