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박 출하 현장 설명회…안정적 판로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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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박 출하 현장 설명회…안정적 판로 확보 총력

  • 승인 2026-05-15 10:1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안정적 판로 확보 총력 (3)
전북 정읍시가 13일 수박 재배 농가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 단풍미인 조합 공동사업법인이 13일 정우면 수박 재배 농가에 대형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들을 초청해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박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에 맞춰 전국 주요 구매처에 정읍 수박의 생산 현황과 뛰어난 품질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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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13일 수박 재배 농가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현장에는 대형 유통업체를 포함해 도매시장 관계자, 중도매인, 온라인 쇼핑몰 상품 기획자(MD) 등 유통업계 종사자들과 행정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산지 신뢰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구매 규모를 늘리려는 목적이다.

참석자들은 수박이 자라는 재배지를 직접 둘러보며 작물의 생육 상태와 농가의 품질 관리 과정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품평회와 시식 행사에 참여해 정읍 수박 특유의 높은 당도와 훌륭한 식감을 직접 체감했다.

현장 점검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생산자와 유통업계 간의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양측은 올해 수박 출하 일정과 유통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아이디어를 나눴다. 특히 출하 초기 가격을 안정시키고 거래 규모를 키우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지며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정읍 수박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통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읍 명품 수박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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