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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심원면 사회단체들이 13일 고창종합테마파크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
심원면 이장단과 각종 사회단체 등 17개 단체는 13일 고창군청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집회를 열고, 관광·레저 복합개발 사업인 고창 종합테마파크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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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심원면 사회단체들이 13일 고창종합테마파크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
특히 최근 선거 시기와 맞물려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서는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일부에서 제기된 환경 훼손, 종교 연관성, 염전 보존 문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정보가 확산 되며 군민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업은 관련 법과 절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치며 추진되고 있다"며 "과장되거나 왜곡된 주장으로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특정 종교와의 연관성 논란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업의 본질은 지역에 어떤 실질적 이익을 가져오는지에 있다"고 선을 그었다.
염전 보존 문제와 관련해서는 "보존과 개발은 대립이 아닌 공존의 문제"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전통 자원의 가치 보존이 함께 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 온라인 콘텐츠를 겨냥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기도 했다.
심원면 사회단체들은 "이 사업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환점"이라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 종합테마파크 사업은 리조트와 골프장 등을 포함한 복합 관광개발로 추진이 논의되고 있으며, 선거 국면과 맞물려 지역 내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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