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후보, 홍성 발전 154건 공약 발표

  • 충청
  • 홍성군

박정주 후보, 홍성 발전 154건 공약 발표

'판을 바꾸겠다'…7대 분야 망라한 대규모 공약집으로 군민 지지 호소

  • 승인 2026-05-18 15:4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박정주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사진-박정주후보사무실제공)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가 '홍성 발전, 판을 바꿉니다'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걸고 7대 분야 154건의 공약을 18일 발표했다.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단일 생활권으로 묶는 구상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군민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위기를 맞은 홍성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검증된 진짜 경제전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 중심의 충남에 디스플레이·자동차·반도체 기업을 유치하는 데 기여한 경험을 홍성 경제 재건에 쏟겠다고 전했다.

7대 분야 공약은 총 154건으로 ▲지역경제 일자리 분야 19건 ▲생명산업 농어업·축산·농촌 21건 ▲문화·체육·관광분야 23건 ▲보건·복지·교육분야 25건 ▲도시·환경·교통 분야 22건 ▲행정·안전·민원혁신 분야 21건 ▲읍·면 균형발전 분야 23건 이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KAIST 연계 AI 창업 생태계 구축,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반려동물 클러스터 조성,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농어업 분야는 농산물 통합RPC 운영, 농기계 반값 공급, 스마트 팜 육성 등 21건으로 구성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 최초 몰입형 디스플레이 공연시설 조성, 속동 생태탐방 스카이브릿지 건설 등이 제시됐다. 보건·복지 분야는 내포신도시 어린이 전문 종합병원 건립, 300병상 종합병원 유치, 24시간 긴급돌봄 시스템 구축 등 25건이다.

교통·도시 분야에서는 서해선-경부선 조기 연결, 충청내륙철도 건설, 내포 터미널 신설 등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이 담겼다. 읍·면 균형발전 분야는 마을회관 그린 리모델링, 남당항 관광특구 지정, 갈산 제2전문 농공단지 조성 등 23건으로 구성됐다.

박 후보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며 "공약집을 확인하고 검증된 일꾼을 선택해 준다면 홍성의 내일을 바꾸고 자부심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지원금 사칭 피싱 주의보
  2.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3. [6·3지선 후보 대진표] 충청 4개 시·도 광역의원, 비례의원
  4. 세종형 시그니처 '낙화축제' 눈길… 보완 과제도 분명
  5. 출연연 노동이사제 도입 이재명 정부 땐 실현될까… 과기연구노조 "더 미룰 수 없어"
  1. 대전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 마감…5명 본선행 확정
  2. 교수·연구자·시민 첫 충청권 345㎸ 송전선로 토론회
  3. 카스테라, 피자빵으로 한끼…일부학교 급식 차질 현실화
  4. [인터뷰]"폭염중대경보 시 중단·이동·확인, 3대 수칙 실천을"
  5. [월요논단] 총성과 함성 사이, 북중미 월드컵이 던지는 평화의 패러독스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 및 마감했다. 그 결과, 정수 552명(대전 92명, 세종 23명, 충남 246명, 충북 191명)에 후보자 105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1.9대 1의 경..

李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민주유공자 직권등록제 마련"
李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민주유공자 직권등록제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의 집단 거부로 무산된 헌법 개정안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18일 재차 약속했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구한 80년 광주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끊임없이 구해낼 수 있도록 국민주권정부는 5·18을 끊임없이 기록하고 기억하며 보상하고 예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결단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4·19혁..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