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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가 18일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에게 한국폴리텍대 서천캠퍼스 조속 건립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서천=나재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18일 "서천군 장항읍에 건립 예정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천캠퍼스가 하루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천캠퍼스는 충남도내에서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서천군의 교육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지만 교육여건 변화와 사업비 확보 문제 등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총사업비 조정 승인 단계에 머물러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를 비롯한 서천지역 민주당 후보들과 한국폴리텍대학 서천캠퍼스 현장을 둘러 보고 "여러 사정으로 폴리텍대학 건립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 사안은 민주당 차원의 건의가 아니라 서천군민 전체의 요구인 만큼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만약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충남도 차원의 지원은 물론 관련 예산 확보와 집행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정부를 상대로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도 "폴리텍대학 문제는 선거때만 되면 후보 누구나 내놓는 단골메뉴로 전락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박수현 후보와 함께 이 문제가 더 이상 지지부진되지 않도록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이날 오후 유승광 후보와의 정책협약식과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해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결속을 과시했다.
박 후보와 유 후보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조속 착공, 금강하구 생태복원, 장항브라운필드 국립공원 추진, 서천형 기본소득 추진, 청년기본소득 추진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번 6.3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지방선거인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서천군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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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