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향한 진군의 깃발 올렸다…이성수 순천시장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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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향한 진군의 깃발 올렸다…이성수 순천시장 후보 출정식

21일 조례사거리서 본 선거운동 돌입
진보당 소속 순천시의원 후보 전원 참석
"분열 끝내고 통합과 연대의 정치로"

  • 승인 2026-05-22 06:39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진보당출정식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진보당 이성수 순천시장 후보와 순천시의원 후보들이 조례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있다. 사진 왼쪽 네번째 이성수 순천시장 후보. (사진=이성수 선거사무소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진보당 이성수 순천시장 후보와 진보당 순천시의원 후보들이 조례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성수 순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신정화(시의회 비례대표), 김준희(나선거구), 김재진(마선거구), 최미희(바선거구), 조대익(아선거구), 임석훈(자선거구) 등 진보당 소속 순천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향한 기세 높은 진군의 깃발을 올렸다.

출정 연설에 나선 이성수 순천시장 후보는 "더 이상 순천에 분열과 갈등의 정치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분열을 끝내고 통합과 연대의 정치로 '순천시민공동정부'를 수립하겠다.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확실히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순천의 미래 비전으로 지역 상생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순천·여수·광양의 통합을 통해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지켜내고, 미래경제로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순천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선택을 호소했다.

특히 이 후보는 순천시의회의 건강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위해 진보당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 후보는 "지방의회가 일당독점에 갇히면 시민들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각 지역구나 비례대표 의석 2~3자리 중 최소 1석은 일 잘하는 진보당 후보를 선택해달라. 우리 후보들이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시정을 철저히 견제·감시해 건강하고 깨끗한 순천을 만들겠다"고 간절히 호소했다.

함께 자리한 진보당 시의원 후보들 또한 "현장에서 시민과 늘 함께 호흡하며 검증된 후보들이 순천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본 투표는 6월 3일에 실시된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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