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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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위험 요인 개선 사항 컨설팅

  • 승인 2026-05-22 11:46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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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21일 함평군 엄다면 소재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21일 함평군 엄다면 소재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지원은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장에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함평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0명이 참여해 농가 내 작업환경과 농업기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 개선 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농가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함에 따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및 게시,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작업 전 TBM(안전점검회의) 운영 등 농업 현장에 적합한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일수가 증가하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현장의 기계화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일부 농가에서는 농작업 안전교육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여한 법률이다. 사업장은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해야 한다.

함평=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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