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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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 승인 2026-05-26 09:4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안전한국훈련마무리中)3
전북 고창군이 최근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우수한 대응 역량과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아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포상으로, 5월 방재의날을 맞아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한다.

고창군은 2024·2025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풍수해·폭염·한파 등 계절별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취약지역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안전문화 캠페인 확대, 안전신문고 활성화, 민·관 합동훈련 실시 등 군민 참여 중심의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특히,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높여왔고, 여름철 폭염 대비 양심냉장고 운영 등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재난예방과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창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복합재난 증가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안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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