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마실길 사전 행사 개최

  • 전국
  • 광주/호남

부안군, 변산마실길 사전 행사 개최

  • 승인 2026-05-26 09:4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026’ 부안 변산마실길 사전 행사 개최 (1) (1)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 부안 변산마실길 사전 행사,(사진=부안군 제공)
케이투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부안군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장거리 하이킹 프로젝트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 사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부안군에 따르면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은 자연 속을 함께 걸으며 하이킹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안군과 아이더가 함께 추진하는 국내 대표 하이킹 캠페인이다.

2026’ 부안 변산마실길 사전 행사 개최 (4)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 부안 변산마실길 사전 행사,(사진=부안군 제공)
이번 사전 행사는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코스 점검과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더 관계자, 자원봉사자, 촬영팀 등이 참여해 22일부터 4일간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출발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까지 약 50km에 이르는 구간을 답사했다.

사전 행사 참여자들이 답사한 변산마실길은 해안선을 따라 분포된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핵심 구간을 품고 있는 해안 트레일로 전국 서해랑길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질명소를 따라 이어지는 해안길을 걸으며 채석강, 적벽강, 솔섬 등 대표 지질명소와 해안 경관을 체험했으며 특히 최근 절정을 맞은 샤스타데이지 군락이 해안 풍경과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더 관계자는 "변산마실길은 바다와 꽃, 지질 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국내 최고 수준의 해안 하이킹 코스"라며 "부안군과 협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하이킹 문화와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6' 본 행사는 금년 7월부터 약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의 하이커들이 함께하는 서해안 대표 걷기 행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4.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