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유레카팀 전국 제패·태극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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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유레카팀 전국 제패·태극마크 획득

  • 승인 2026-05-26 09:5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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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소년드론축구단 '유레카'팀이 최근 전주드론축구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의 청소년들이 다시 한 번 해냈다. 작은 지역의 꿈이 전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랐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청소년 드론축구단 '유레카'팀이 최근 전주 드론 축구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자격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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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소년드론축구단 '유레카'팀이 최근 전주드론축구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A조와 B조를 모두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전까지 완벽하게 제압한 유레카팀은 그야말로 '무결점 우승'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번 우승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이어진 강도 높은 훈련, 포기하지 않는 끈기, 그리고 서로를 믿고 버틴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였다.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조종기는 단순한 기계가 아닌, 꿈과 미래를 향한 희망의 날개였다. 경기장을 찾은 이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이건 단순한 우승이 아니라, 고창의 자부심이다. "마침내 유레카팀은 오는 7월 열리는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제 이들의 무대는 전국을 넘어 세계다. 고창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태극마크를 달고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김경숙 감독은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역에서 보내주신 응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국제대회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스포츠 우승을 넘어선다. 지역에서도 충분히 세계를 향한 인재가 자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순간이다.

아이들의 땀과 도전은 고창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고 있다.

지금, 고창의 하늘에는 새로운 꿈이 날고 있다. 그리고 그 꿈은 이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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