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 테크노밸리 공사현장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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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 테크노밸리 공사현장 집중안전점검 실시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신속한 보수·보강...사후관리 조치

  • 승인 2026-05-26 14:3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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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3공구'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26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3공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구 관계자, 인천도시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현재 공정률 약 47%인 계양 테크노밸리 3공구는 귤현동·동양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규모 택지개발 현장이다. 점검에서는 ▲임시시설물 및 배수체계 관리 ▲건설장비 이동로 평탄화 여부 ▲장비 운행 시 유도원 및 신호수 배치 ▲토사 유출 방지턱 및 안전난간 설치 ▲우회도로 교통안전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관리와 토사유출 방지 대책, 장비 작업구간 안전관리 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보강을 지시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활동"이라며 "대규모 택지조성 현장은 중장비 작업과 토공 공정이 많은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6월 19일까지 공공시설 및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이어가며, 점검 이후에도 보수·보강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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