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매포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지역기업·학생들 손잡은 나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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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지역기업·학생들 손잡은 나눔 릴레이

태성개발 성금 200만 원 기탁·매포중 환경동아리 선풍기 10대 전달
무더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에 지역사회 따뜻한 움직임 확산

  • 승인 2026-05-26 21:4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태성개발이 성금 200만 원을, 매포중학교 환경동아리 '온마을'이 대회 상금으로 마련한 선풍기 10대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태성개발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졌으며, 학생들은 수상 혜택을 개인적 용도 대신 이웃 돕기에 활용하며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섰습니다. 기업과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보도 4) 기탁 사진(태성개발)
㈜태성개발 김남일대표는 아버지의 정기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동참한다.가운데 김남일 태성개발대표(사진=단양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기업과 학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웃을 위한 실천에 나서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태성개발은 최근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지원에 힘을 보탰다. 매포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김남일 대표는 지난달 26일 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태성개발은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남일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이전 대표가 이어오던 정기 후원의 뜻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된 성금은 향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도 3) 기탁 사진(온마을)
매포중학교 환경동아리 '온마을' 학생들이 2025년 충북 환경교육한마당 환경동아리 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품권 50만 원 상당으로 선풍기 10대를 매포읍협의체를 찾아 전달했다.(사진=단양군)
같은 날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매포중학교 환경동아리 온마을 학생들은 협의체를 방문해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학생들이 '2025 충북 환경교육한마당 환경동아리 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수상 혜택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보다 지역 이웃을 위한 물품 구입에 활용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평소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온마을' 학생들은 이번 기탁을 통해 환경 실천과 공동체 가치를 함께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상균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선풍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기업과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도움의 크기보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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