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장날 민심 공략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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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장날 민심 공략 총력 유세

“해양관광·에너지 클러스터로 대도약"

  • 승인 2026-05-27 09:38
  • 수정 2026-05-27 11:0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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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26일 상하면 오일장날에 합동유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가 26일 하루 동안 장날 민심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상하면 장날 유세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심원면, 오후 5시 군청 앞 로터리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유세에서 "고창의 미래 먹거리는 해양관광과 에너지 산업"이라며 "상하면과 심원면을 중심으로 서해안권 핵심 관광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심원 해양관광지 지정과 종합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고창을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미 3,000억 원 규모 민간 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호텔·리조트·복합레저시설이 들어서면 연간 수천억 원의 경제효과와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력시험센터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도 제시하며 "관광과 에너지가 결합 된 미래형 산업구조로 고창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농어업 문제해결 의지도 강조했다. 심 후보는 "김 생산 재개와 어업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법령까지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어민과 농민의 생계를 지키는 데 최우선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치적 협력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중앙정부와 전북도, 국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원팀' 체제가 완성돼야 대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심 후보는 "지금 고창은 큰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달리는 말을 바꾸지 말고, 완성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과 함께 반드시 고창의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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