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32개 기업들 안전보건 상생협력 강화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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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2개 기업들 안전보건 상생협력 강화 '한마음 한뜻'

대전노동청·안보공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 개최
안전보건 담당자 66명 참석… 안전 확산 우수사례 공유도

  • 승인 2026-05-27 16:17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사진-참가자 단체 사진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권역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대전고용노동청 제공)
충청권 대·중견기업과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권역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충청권역 32개 대기업·중견기업의 CSO(최고안전책임자), 공장장 등 안전보건 담당 임직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원청기업과 지역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원·하청 합동 안전보건 세미나 및 캠페인 개최, 안전보건 물품·교육 지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과 영세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 격차 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마성균 대전노동청장은 인사말에서 "안전은 더 이상 비용이나 의무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이자, 안전문화는 곧 기업의 수준을 보여주는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대기업 원청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장은 안전보건 계획과 실행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 안전관리 기법'을 소개하며 "기업들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단도 현장 중심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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