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케냐 과학·연구·혁신부와 과학기술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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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케냐 과학·연구·혁신부와 과학기술 협력 논의

환경·기후·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케냐 브랜치 구축 추진

  • 승인 2026-06-02 14:5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4-3. 인천 케냐 브랜치 구축 논의2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1일 인천대학교에서 케냐 과학·연구·혁신부 방문단과 회의를 개최하고, 환경·기후·에너지 분야 과학기술 협력 확대 및 인천강소특구 케냐 브랜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인천대 홍보팀 제공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하 인천강소특구)은 6월 1일 인천대학교에서 케냐 과학·연구·혁신부(State Department for Science, Research and Innovation) 방문단과 회의를 열고 환경·기후·에너지 분야 과학기술 협력 확대 및 인천강소특구 케냐 브랜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케냐 과학·연구·혁신부 Shaukat Abdulrazak 차관(Principal Secretary), 케냐 총리실 비서실장 Joseph Busiega, 주한 케냐대사관 David Karanja 공사참사관(Deputy Head of Mission)이 참석해 인천강소특구의 운영 모델과 국제협력 전략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강소특구는 국내 유일의 환경 특구로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특화 분야로 삼아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해외 브랜치 구축,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환경 모니터링, 폐기물 자원화, AI 기반 환경관리 기술 등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가능 분야가 집중 논의됐다.

케냐 방문단은 인천강소특구의 산학연 협력 기반 혁신생태계와 국제협력 플랫폼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측은 환경·기후·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개발, 기술교류, 인력양성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케냐 내 대학·연구기관을 발굴해 브랜치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천강소특구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IIC CONFEX 2026」과 글로벌 환경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소개했으며, 케냐 측은 정부·대학·연구기관 간 협력 확대와 국제공동연구 추진, 행사 참여 가능성에 긍정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이희관 단장은 "케냐는 동아프리카 지역의 과학기술·혁신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인천강소특구의 환경·기후기술 역량과 국제협력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인력양성 협력을 확대하고 케냐 브랜치 구축을 통해 양국 간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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