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공간 정비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공간 정비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 승인 2026-06-04 09:4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항공사진)
고창군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항공 사진.(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해리 양돈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되어 5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양돈시설(3664㎡ 규모)을 철거하고, 해리 작은 목욕탕(남·여 분리), 빨래방, 커뮤니티 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양돈시설 매입절차를 완료하고, 폐업을 완료했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고창군은, 석면 조사 용역과 철거공사, 시행계획 수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2027년 착공 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농촌 공간 정비사업'은 농촌 지역 내 객관적인 유해성이 입증된 축사, 공장, 장기 방치 건축물 등의 환경 중점 관리시설을 정비·철거하고, 주민 수요에 맞는 생활 서비스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해리면 하련지구 농촌 공간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이외에도 관내 환경 중점관리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재생 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고창다운'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4.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5.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1.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2.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3.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