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영유아 충치 예방 위한 '방탄치아 만들기' 운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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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영유아 충치 예방 위한 '방탄치아 만들기' 운영 완료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3개소 414명 대상
맞춤형 구강보건교육·불소도포에 흡연예방교육도 진행

  • 승인 2026-06-04 10:4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영유아 방탄치아 프로그램 (6)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영유아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해 온 '방탄치아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수현)이 영유아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해 온 '방탄치아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관내 어린이집 11개소와 유치원 2개소 등 13개 기관의 영유아 414명을 대상으로 담당자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한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불소도포 및 불소용액 배부를 통한 치아우식증 예방 서비스 제공으로 구성돼 영유아들의 구강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구강보건교육에 흡연예방교육을 더해, 영유아기부터 흡연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컬러링북 등 눈높이에 맞춘 자료를 활용해 구강건강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기초를 함께 다지는 선제적 예방 교육으로 운영됐다.

군보건의료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연계해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꾸준히 발굴해 영유아 구강건강 사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익히고 불소도포로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평생 치아건강의 출발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건강한 치아를 지킬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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