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중학교, '피지컬 컴퓨팅으로 여는 창의융합 미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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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중학교, '피지컬 컴퓨팅으로 여는 창의융합 미래교실' 운영

레고스파이크 활용 협력과 절차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력 향상

  • 승인 2026-06-04 10:32
  • 수정 2026-06-04 13:19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부리중,수업 장면
금산 부리중학교(교장 박미애)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한 '피지컬 컴퓨팅으로 여는 창의융합 미래교실' 을 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AI 수학중점학교의 교내 인공지능 체험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6주간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레고스파이크를 활용해 센서, 모터, 코딩의 원리를 익히고 직접 로봇과 장치를 제작하며 절차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수업은 단순한 코딩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발견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해결 방법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메뚜기 로봇, 청소 로봇팔, 보안 금고, 스마트하우스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피지컬 컴퓨팅의 기초를 익히고 생활 속 장면을 직접 구현하며 자신의 생각을 결과물로 표현했다.

또 여러 모델을 하나의 마을로 완성하는 협력적 창작 경험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웠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로봇이 코딩한 대로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이번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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