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6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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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6월 공연

  • 승인 2026-06-05 17:30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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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이 개최하는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포스터. (사진=순천문화재단 제공)
(재)순천문화재단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6월 공연을 개최하고 예술과 문화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5일 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6월 공연은 '항꾼에, 여름을 흔들다_예술로 울리다'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순천만국가정원, 문화의 거리, 신대천, 조례호수공원 등 순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되며,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어우러진 야외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6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이 열리고 20일에는 신대천 일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7일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 무대로 탈바꿈시키며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 오후 7시 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는 기획공연 '제14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_아고라 갈라쇼'가 개최된다. 이번 갈라쇼는 '아홉 빛깔의 울림'을 주제로 아고라 순천 우수 공연팀들이 참여해 음악과 춤, 전통과 현대, 열정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공연들이 어우러져 호수공원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과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6월 공연은 여름의 시작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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