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5개소 선정…전국 최다 수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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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5개소 선정…전국 최다 수준 쾌거

주민사업체 창업 지원으로 로컬 관광사업 활성화 기대
주민 주도형 관광 활성화 탄력… 맞춤형 컨설팅 및 최대 1억 원 성장 지원

  • 승인 2026-06-11 07:1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다 수준인 5개 사업체가 최종 선정되어 최대 1억 1,000만 원의 사업비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선정된 사업체들은 해양, 농촌, 미식 등 당진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사업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 수익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1)당진시청 전경 (10)
당진시청사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2026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다 수준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6월 11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관내 주민사업체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육성사업으로 선정 사업체는 최대 5년간 역량강화 교육, 전문 컨설팅, 파일럿 사업 운영, 법률·세무 지원 등과 함께 최대 1억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1개 지역에서 11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최종 48개 사업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5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서쪽마을놀이터(체험), 왜목체험판(체험), 당진가마솥국밥(식음), 뜰과숲치유농원(체험), 합덕제작소(체험) 등이다.

특히 이번 선정 사업체들은 해양관광·농촌 체험·미식 관광·역사문화자원 활용 등 당진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2025년 선정한 기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한티'와 '화이트라인'에 이어 신규 사업체 육성을 통해 주민 주도 관광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6월 19일 개최 예정인 '당진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통해 신규 주민사업체를 소개하고 주민사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관(官) 주도의 대규모 관광지 개발에 머물렀던 지역 관광구조가 이번 공모를 계기로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로 체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지자체의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따른 경제적 이익이 지역사회로 고스란히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되기 때문이다.

신현숙 관광과장은 "전국 공모에서 시 주민사업체 5개소가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와 추진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연결하고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선정한 주민사업체 및 관광두레 PD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반기 중 사업 설명회와 현장 컨설팅을 시작으로 주민 중심의 로컬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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