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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비상상황 발생 시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기관별 대응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예산교육지원청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와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026년 을지연습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현안과 비상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과 통합방위태세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근 재난과 국가 위기 상황은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면서 단일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찰, 소방, 교육기관 등이 평상시부터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지역 안전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예산군도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응 절차와 임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 통합방위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지역의 대응 역량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더욱 견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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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