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전통시장 5개소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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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전통시장 5개소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수산물 소비 촉진·장바구니 부담 완화 기대

  • 승인 2026-06-11 15:3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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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가 6월 1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가좌시장, 강남시장, 거북시장/신거북시장,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수산물 환급행사'를 실시한다/사진=서구청 제공
인천시 서구는 오는 1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가좌시장, 강남시장, 거북시장·신거북시장,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수산물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국산·원양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방식은 참여 시장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시장 내 설치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구체적인 환급 기준은 3만 4천원 이상~6만 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환급이며 상인에게 영수증을 받은 뒤 환급 부스로 이동해 영수증과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 운영인력이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상품권을 바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구 관계자는 "최근 물가 부담으로 장보기가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신선한 수산물도 사고 상품권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며 "행사를 계기로 우리 구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환급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제공을 동시에 달성하는 정책으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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