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양면, 버스정류장·도로변 환경정비 나서… 주민 불편 해소·도시미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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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신양면, 버스정류장·도로변 환경정비 나서… 주민 불편 해소·도시미관 개선

  • 승인 2026-07-28 06:4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8.신양면 새마을협의회 버스정류장 제초작업 사진 (2)
신양면 새마을협의회 버스정류장 제초작업 사진(사진=신양면 제공)
예산군 신양면이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비하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신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버스정류장과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신양면에 설치된 39개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신양면행정복지센터 앞 화단과 주요 도로변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대기 공간과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힘을 모았다.

여름철에는 잡초가 빠르게 자라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 시 시야를 가리거나 시설물 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정기적인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버스정류장 이용 환경이 개선되고 도로변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깨끗한 거리에서 생활하고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엄상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혜영 총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꾸준히 살피며 쾌적한 거리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제초 작업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이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양면에서는 계절별 환경정비와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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