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현 고창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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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고창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 출판기념회 성료

  • 승인 2026-06-15 06:5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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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창 태흥갈비에서 진행된 안승현 작가의 출판기념회.(사진=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지속 가능 발전연구소장 안승현 작가의 출판기념회가 13일 고창 태흥갈비에서 '나는 그때 주저앉지 않았다'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문화·예술인, 종교계 인사, 주민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따뜻한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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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고창군 지속 가능 발전연구소장.(사진=전경열 기자)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와 저자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으며, 고창군수 당선인을 대신해 참석한 용경남 여사가 축사를 전했다.

용경남 여사는 "안승현 소장은 고창의 문화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온 숨은 보석 같은 인물"이라며 "오랜 시간 꾸준히 쌓아온 삶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는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고창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이러한 문화적 자산과 이야기가 널리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또 다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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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고창지속가능발전소장이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안승현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집필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 소장은 "글을 써본 경험이 많지 않아 처음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의 응원 덕분이었다"며 "특히 남편과 가족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암이라는 큰 고비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따뜻한 지지와 신앙 덕분이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책 출간을 넘어 한 개인의 삶과 극복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창 지역의 문화적 역량과 공동체의 결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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