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다문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첫걸음… 아산시가족센터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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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다문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첫걸음… 아산시가족센터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실시

  • 승인 2026-07-05 11:28
  • 신문게재 2026-02-07 14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4. 한혜숙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며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다문화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이 교육은 여러 나라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진행한다. 강사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공감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함양을 돕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있다. 또한 인종과 국적, 언어의 차이를 넘어 인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세계시민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은 학생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편견을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세계시민교육은 모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해야 할 시민교육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산시가족센터 우정민센터장은 "세계시민교육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문화 이해를 넘어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역량을 키우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세계와 소통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혜숙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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