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민선 9기 주요 정책과제 선제 대응 '총력'

  • 전국
  • 광주/호남

권익현 부안군수, 민선 9기 주요 정책과제 선제 대응 '총력'

현안 사업 발굴·국가계획 반영 대응
군민 체감행정 강화

  • 승인 2026-06-16 09:5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민선 9기 주요 정책과제 선제 대응 총력1
권익현 부안군수.(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주요 정책과제와 군정 현안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부서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및 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에 따라 새 도정과 전북교육 정책 방향 수립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군 주요 현안사업이 핵심 정책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부안군은 인수위 단계가 당선인의 공약이 실제 정책과제로 구체화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전 부서가 관련 공약과 인수위 논의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군 현안사업과 연계 가능한 과제를 적극 발굴하도록 했다.

또 건의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응 논리와 제안 자료를 신속히 준비해 새 도정 및 교육정책과의 연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사업은 부안 형 기본사회 정책과 밀접하게 연계된 핵심 정책과제인 만큼 기획 감사 담당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기존 사업과의 연계·고도화 방안,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향후 추가 공모 추진 시 군의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논리 보완, 추진체계 정비, 주민참여 방안 마련 등 선제 적인 준비에도 나설 방침이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정부 주도 중장기 사업계획에 대한 대응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해당 계획들은 향후 10년 이상 군의 산업지도와 교통지도를 새롭게 그릴 중요한 국가계획으로 새만금 개발 방향과 서해안 철도 반영 여부에 따라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부안군은 정부계획이 확정된 이후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현안의 반영 필요성과 대응 논리를 최종 점검하고 발표 전까지 관계기관에 군의 입장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건의자료 보완과 사전 협의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의 모든 정책은 결국 군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와 정책 성과를 만들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