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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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개강

정원 문화 확산 기대

  • 승인 2026-06-16 09:5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개강
전북 고창군이 최근 민간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민간정원관리사 양성 교육'이 지난 12일 첫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반려식물과 정원 가꾸기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과정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가 이어지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총 72시간(이론 38시간, 실습 34시간)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단순 이론을 넘어 식물 식재, 수목 전정(가지치기), 병해충 관리, 정원 디자인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이웃 정원 컨설팅 등 지역 정원 문화 확산을 이끄는 민간 정원전문가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창군은 이번 교육이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과 주민 참여 확대는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민간정원관리사들이 향후 고창군의 아름다운 정원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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