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고창어린이합창단, 전북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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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고창어린이합창단, 전북 1위 쾌거

고창초·신림초·성내초 연합팀 초등부 1위…9월 전국대회 전북 대표 출전

  • 승인 2026-06-16 09:4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전북 1위 쾌거…전국무대 오른다(사진)
전북 1위를 차지한 고창소방서 고창어린이합창단.(사진=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12일 열린 제24회 전북특별자치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고창 어린이합창단이 초등부 대상을 수상하며 전북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부 9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고창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고창 어린이합창단은 고창초등학교, 신림초등학교, 성내초등학교 학생 27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성내초등학교 정소망 교사를 비롯한 2명의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꾸준한 연습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초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어린이들은 밝고 힘찬 목소리로 안전의 소중함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노래하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고창군을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고창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우수 합창단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경승 고창소방서장은 "고창 어린이합창단의 대상 수상과 전국대회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물론, 정소망 선생님을 비롯한 두 분의 지도 교사께서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주신 덕분에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9월 전국대회에서도 고창 어린이합창단이 자신감 있게 무대를 펼쳐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소방서는 119 청소년단 운영과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등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안전문화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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