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개발청장 면담···부안권역 RE100 산단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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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개발청장 면담···부안권역 RE100 산단 반영 건의

  • 승인 2026-06-19 10:0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만금개발청장 면담 부안권역 RE100 산단 반영 건의
권익현 부안군수가 17일 부안권역 RE100 산단 반영 건의를 위해 새만금개발청장을 면담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7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최근 취임한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새만금 부안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익현 군수는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부안권역 RE100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며 새만금 개발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균형발전의 원칙 아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만금 권역 주변 5개 시·군 가운데 부안만 국가산업단지가 없는 상황이며 청년층 유출과 인구감소가 심화 되고 있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새만금 사업으로 오랜 기간 희생과 제약을 감내해 왔지만 정작 산업·경제적 혜택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청년들이 돌아오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국가 첨단산업단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안군민들은 이러한 위기감 속에서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수개월 동안 자발적인 서명운동과 건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이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성요 청장은 "현재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검토 중인 만큼 부안의 의견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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