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영상신호처리연구실, 국가 장학생 잇단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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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영상신호처리연구실, 국가 장학생 잇단 배출

AI 영상복원 연구성과 주목
2년간 우수장학생 4명 선정
연구인재 육성 체계 성과 확인

  • 승인 2026-06-19 12: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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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장학재단 석·박사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된 동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 연구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동산 교수, 박병주 박사과정생, 조동건·정호진·박현빈 석사과정생.(사진=동아대 제공)
인공지능 기반 영상복원과 컴퓨터비전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영상신호처리연구실이 국가 장학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 연구팀 소속 박병주 박사과정생과 정호진·박현빈 석사과정생이 2026년 한국장학재단 석·박사 우수장학생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발로 연구실은 지난해 선정자를 포함해 최근 2년 동안 모두 4명의 이공계 우수장학생을 배출하게 됐다. 대학은 이를 연구 중심 교육과 지속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로 보고 있다.

영상신호처리연구실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복원 기술과 컴퓨터비전, 3차원 장면 표현 및 렌더링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석·박사과정생과 학부 인턴 등 11명이 참여해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한국장학재단 우수장학생 사업은 학업 성과와 연구 역량,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박사과정 연간 750만 원, 석사과정 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박병주 박사과정생은 "연구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 영상복원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동산 교수는 "학생들이 꾸준히 연구에 매진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미래 기술을 선도할 연구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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