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난독증 이해·지도법 직무연수 운영

  • 충청
  • 태안군

당진교육지원청, 난독증 이해·지도법 직무연수 운영

교원 문해력 교육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

  • 승인 2026-06-22 09:2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 당진교육지원청, 난독증 이해·지도법 직무연수 운영
당진교육지원청이 교원의 문해력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읽기곤란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돕기 위해 '2026 읽기곤란 이해와 지도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이 교원의 문해력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돕기 위해 '2026 읽기곤란(난독증) 이해와 지도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6 문해력 향상 지원 중점교육지원청'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6월 19일과 26일, 총 2회에 걸쳐 당진교육지원청 센터동 2층 연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언어학습연구소 강민경 소장이 맡아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1일 차에는 난독증의 개념과 특징, 확인 방법에 이어 2일 차에는 난독증 중재 로드맵, 단계별 지도 방법, 실제 지도 사례를 교육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읽기곤란 학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을 수업과 생활지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사들의 실천적 역량 강화·학생 맞춤형 지원·공교육 내 문해력 격차 해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영 교육장은 "문해력은 모든 배움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역량"이라며 "교사들이 학생들의 읽기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난독증 학생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기초 문해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연수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4.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5.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성종상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영국 정원문화 답사' 2편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