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소만사, 정보보안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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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소만사, 정보보안 인재 양성 맞손

현장실습·인턴십·채용 연계 협력, 취업 지원 확대

  • 승인 2026-06-24 10:23
  • 수정 2026-06-24 12:36
  • 신문게재 2026-06-25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도립대-소만사 업무협약
충남도립대가 23일 대학 본부에서 정보보안 기업 소만사와 지역인재 육성·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가 정보보안 전문기업과 손잡고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립대는 23일 대학 본부에서 정보보안 기업 소만사와 지역인재 육성·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재학생에게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채용설명회·직무특강, 취업정보 교류, 우수 인재 채용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한다.

협약식 이후 컴퓨터공학과 학생들과 기업 간 만남도 이어졌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학생들에게 회사의 주요 사업과 채용 방향을 소개하고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해 조언했다. 학생들의 이력서를 직접 살펴보며 정보보안 분야 취업을 위해 갖춰야 할 역량과 준비 사항도 설명했다.

소만사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와 내부정보 유출 방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국내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환 대표는 "대학과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학생들이 정보보안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명규 총장은 "재학생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현장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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