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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시민정보화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컴퓨터 교육장에서 '챗GPT 및 최신 AI 활용법'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시민정보화교육'에 2300여 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104개 강좌에서 1820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6월 현재도 26개 강좌에 487명이 참여하고 있어 상반기에만 2300여 명의 시민이 디지털 실무 역량을 다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생성형 AI 교육 수요가 두드러졌다. 상반기 모집 과정에서 '챗GPT 활용' 과정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정원을 추첨으로 선발해야 했다.
시는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7월 야간 특강으로 '제미나이(Gemini) AI 활용반'을 긴급 추가 편성했지만, 이 과정도 접수 시작과 함께 조기 마감됐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생활과 업무에 접목하려는 시민 관심이 이미 실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초 실무 과정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엑셀 교육과정'은 매달 강좌를 개설하고 있지만 수강 신청이 시작되면 곧바로 마감될 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상시 수요가 확인된 만큼 해당 과정을 하반기까지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자리를 잡고 있다. 시는 관내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기본 교육과 AI 실생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AI 윤리' 내용을 접목해 디지털 소외 해소를 돕고 있다.
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챗GPT와 제미나이 등 AI 활용 교육에 대한 시민 관심이 예상보다 컸다"며 "7월 10일부터 하반기 정보화교육 접수를 시작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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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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