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경찰서, AI 기반 과학 치안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

  • 충청
  • 태안군

태안경찰서, AI 기반 과학 치안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

충남도경과 '교통사망사고 분석 AI 컨설팅' 실시

  • 승인 2026-07-02 09: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AI치안 활용 교통사망사고 분석 컨설팅
태안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증가함에 따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과학적 치안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사진=태안경찰서 제공)


태안경찰서(서장 양광모)는 올해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증가함에 따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과학적 치안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교통사망사고는 총 5건으로 특히 지난 6월 한 달 동안 3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높아지자 충청남도경찰청 교통과와 협력해 '교통사망사고 분석 AI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5년간의 교통사망사고 데이터를 AI로 정밀 분석해 단순 통계를 넘어 운전자 행동 유형, 도로 형태 등 사고 원인과 취약 요인을 과학적으로 도출했다.

경찰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고 다발 구간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태안 전 지역에서 상시·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사고 위험 지점에는 도로 표지판과 횡단보도 조명 등 시설을 보강한다.

양광모 서장은 "이번 AI 분석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치안 활동을 통해 다시는 안타까운 인명사고와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태안경찰서는 앞으로도 AI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교통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하는 유연한 교통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3.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4.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5.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1.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2.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3.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4.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5.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