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중심 관광객 유치 총력

  • 전국
  • 광주/호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중심 관광객 유치 총력

  • 승인 2026-07-03 10:36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완도 신지 명사십리 전경
전남 완도 신지 명사십리 전경.(사진=완도군 제공)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남 완도군이 대표 해변 관광지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해수욕장 운영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여행 지원 사업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완도군은 7월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선정하고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약 3.8㎞ 길이의 백사장과 맑은 바다를 갖춘 완도의 대표 여름 관광지다.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제 환경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피서객들은 해수욕뿐 아니라 맨발 걷기와 해송림 산책, 황톳길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개장 기간에는 카약과 래프팅, 패들보드, 요트 등 해양레저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수질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피서객 맞이에 집중하고 있다. 여름철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관광객 참여 행사도 마련됐다. 추천 관광지를 방문한 뒤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여행 사진과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완도산 전복을 받을 수 있다.

체류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완도 반값 여행'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숙박과 음식점 이용, 체험활동, 특산품 구매 등에 사용한 비용의 절반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늘린다는 취지다.

완도=서경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4.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5.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3.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4.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5. '조상호 세종시장' 첫 기자회견, 어떤 내용 담았나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