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사춘기 자녀와 함께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가족이 더 가까워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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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사춘기 자녀와 함께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가족이 더 가까워지는 시간

대덕구가족센터 가족 볼링 프로그램 참여 후기

  • 승인 2026-07-08 08:52
  • 황미란 기자황미란 기자
리우옌 선생님
사진=리우옌 명예기자 제공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상반기에는 볼링 활동이 진행되었다. 평소 학업과 일상생활로 바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가족들도 경기가 진행될수록 웃음이 많아졌고,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 활동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고, 부모들 역시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하반기에는 배드민턴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배드민턴은 가족이 함께 팀을 이루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운동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상반기 볼링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은 물론, 아직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도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건강한 여가문화를 경험하고,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대덕구가족센터에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가정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리우옌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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