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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 교통 통합 민원 서비스 시행 홍보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
앞으로는 당진시에서 교통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연결을 마냥 기다리거나 주말이나 야간이라는 이유로 접수를 미뤄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질 전망이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24시간 ARS 교통 통합 민원 서비스'를 7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하는 이번 시스템은 시민이 전화를 걸면 자동응답(ARS) 안내에 따라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를 받아 민원을 접수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업무 시간 외에 민원을 접수하기 어렵거나 통화량이 많은 경우 연결이 지연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향후 시 교통 관련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 전화기를 들고 연결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된다.
특히 시민들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로 불편 사항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민원은 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전달해 업무 시간 중 차례대로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한 사진이나 정확한 상황 등을 문자로 함께 보낼 수 있어 구두로 설명하기 힘들었던 민원 내용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은 기다림 없는 24시간 민원 접수가 가능해지고 담당 공무원들은 악성 민원 전화 응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민원 해결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교통과 관계자는 "초기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직접 전화를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허물고 '스마트 교통 도시'로 나아가는 시의 이번 혁신 행정이 시민들의 일상을 얼마나 더 편리하게 바꿀지 기대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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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