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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청 전경.(사진=강서구 제공) |
강서구는 오는 7월 13일 자로 4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퇴직과 공로연수, 휴직 등에 따른 승진 요인을 반영하는 한편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 7일 자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여성 부구청장을 임용한 데 이어, 4급 국장 승진자 2명도 모두 여성 공무원으로 발탁해 여성 리더십을 확대했다.
강서구는 업무 수행 능력과 구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와 역량 중심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으며, 주요 현안 부서에는 정책 추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해 행정 실행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21명과 전보 152명이다. 승진은 4급 2명, 행정직 8명, 사회복지직 4명, 세무직 7명이며, 행정 5급 승진 의결자 4명은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마친 뒤 임용될 예정이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민선9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능력과 전문성을 우선한 인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 운영과 조직 혁신을 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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