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장마철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시민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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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장마철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시민 안전관리 강화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급경사지 살펴…재난 예방 위한 선제 대응 주문

  • 승인 2026-07-09 11:05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수해위험지역 점검
제천시의회 이성진 의장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재난 발생 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논의하고 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수해위험지역 확인
제천시의회 이성진 의장이 상습 침수지역을 돌아보고 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제천시의회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재해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재난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침수와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주요 지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장마철 대응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배수시설 운영 상태와 하천 정비 현황, 급경사지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으며,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설에 대한 관리 방안도 함께 살폈다. 또한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장마철 비상 대응체계와 재해 예방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위험 요인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자연 재난은 사후 복구보다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점검과 현장 관리가 빈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점검과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제천시의회도 재난 대응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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