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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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업당 최대 4명 배정
인건비·운영비·멘토수당 지원..청년 일경험 확대

  • 승인 2026-07-09 12:4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 청사 전경 4
인천광역시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인천지역 청년 59명과의 매칭을 위한 것으로, 먼저 참여기업을 선정한 뒤 청년을 모집·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4명의 청년 인턴이 배정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234만 원의 인건비를 비롯해 기업 운영비 월 20만 원, 멘토수당 월 15만 원, 4대 보험료 기업부담분이 지원된다.

인턴십은 일반 과업을 수행하는 '취업형'과 신규 직무를 기획·실행하는 '일자리창조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청년들은 약 4개월간 참여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3일까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김상길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인천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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