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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 대응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군은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재난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 전반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평가 항목은 공통 분야를 비롯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분야 38개 지표로 구성됐다.
안전교육과 홍보 실적, 시설물 안전관리, 재난 대응체계 운영,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재난관리의 실효성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예산군은 재난관리기금 운영의 적정성과 재난관리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자원통합관리시스템 활용, 사전 대비체계 구축,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등 핵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평상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실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훈련을 꾸준히 진행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왔다.
여기에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상시 유지하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한 점도 우수 평가의 배경으로 꼽힌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은 물론 다양한 사회재난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예산군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초동조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해 왔다.
군은 앞으로도 재난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훈련, 안전 인프라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기후변화로 대형화·복합화되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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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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