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예화여고, 푸드테크 창업 실습실 '예화테이스티' 개소… 미래 외식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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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화여고, 푸드테크 창업 실습실 '예화테이스티' 개소… 미래 외식인재 양성 본격화

  • 승인 2026-07-15 07:1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는 최신 자동화 주방기기를 갖춘 푸드테크 창업 실습실 '예화테이스티'를 개소하여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본격화합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등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을 받게 되며, 개소식 당일에는 팝업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그간 쌓아온 실전 역량을 직접 선보였습니다. 학교는 앞으로도 첨단 조리 기술과 창업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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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여고'예화테이스티'개소식(사진=예화여고 제공)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가 푸드테크 기반의 창업 실습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첨단 조리기술과 창업교육을 접목한 실습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정우식)는 지난 7월 13일 교내 푸드테크 창업 실습실 '예화테이스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덕학원 백종원 이사장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감,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충청남도의회 의원, 예산군의회 의장과 의원, 관내 중등학교 교장단 등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예화테이스티'는 최신 자동화 주방기기를 갖춘 실습시설로, 학생들이 첨단 기술이 접목된 조리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외식업계의 변화에 맞춘 조리 공정과 운영 시스템을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해 산업 현장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는 이 공간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실습, 밀키트 시제품 제작,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 조리교육을 넘어 창업과 상품 개발 역량까지 함께 키우는 실무 중심 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개소식에서는 창업동아리 '이노션(INNOCEAN)' 학생들이 직접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조리와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 외식경영 전 과정을 맡아 실전과 같은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또 외식조리과와 디지털영상과 학생들이 협업한 푸드테크 조리 시연과 동아리 활동 영상도 공개됐다.

조리기술과 영상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융합 교육 사례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외식산업은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 도입이 확대되면서 푸드테크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업계고에서도 현장 중심 실습과 창업교육을 강화하는 추세이며, 예산예화여고 역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우식 교장은 "예화테이스티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푸드테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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